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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2022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 교육 진행

세아상역, 2022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 교육 진행

  • 실무에 필요한 역량 교육부터 경영진 특강 등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 
  • 하정수 대표이사, “꾸준한 자기개발 통해 최고의 인재가 되어줄 것” 당부 
  •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 고려,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 교육 진행

글로벌 의류수출 기업 세아상역㈜(www.sae-a.com)은 지난 17일부터 올해 1월 입사한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세아상역의 2022년 상반기 공개채용은 서류 심사, 1차 실무진 면접, 영어회화능력 TEST, AI직무역량평가, 2차 경영진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신입사원들은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 교육을 이수한다. 교육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집합·대면 교육에 한계가 있는 상황인 만큼,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과 대면 방식을 혼합하여 진행된다. 

금번 입문 교육 프로그램은 경영진 특강, 각 법인/본부 소개, MS Office 실무교육 등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대해 공부하고 적응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세아상역 하정수 대표이사는 20일 진행된 특강을 통해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각자 맡은 직무의 실무실력 함양은 물론, 꾸준한 독서를 통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특강을 들은 신입사원 서지은씨는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면접장에서 뵈었던 사장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사회생활 선배인 사장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힘차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세아상역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1986년 창립 이래,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온 국내 대표 의류수출기업이다.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신념 하에 현지 환경을 보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는 등 ‘지속 가능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설립한 세아재단을 통해 ‘세아를 입을수록 세아는 나눕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CSR)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진출한 모든 국가의 법인들이 각 지역의 문화와 상황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우수 학생들을 위한 ‘세아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