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2022년 첫 계약 이후 올해도 꼼빠니아와 재계약
꼼빠니아의 감각적이고 로맨틱한 이미지와 한선화의 매력 부합

모델 한선화와 함께한 꼼빠니아 2025SS 화보.[사진제공:인디에프]
배우 한선화가 글로벌세아 그룹 인디에프의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와 올해도 재계약을 이어갔다. 지난 2022년 6월 첫 계약을 맺은 후 3년째 동행하는 셈이다.
배우 한선화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언더커버>, <술꾼도시여자들>, <놀아주는 여자>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교토에서 온 편지>, <파일럿>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꼼빠니아는 지난 1989년부터 런칭해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글로벌세아 그룹 인디에프의 여성 브랜드다.
이탈리아어로 ‘나의 친구, 나의 동반자’라는 의미를 가진 꼼빠니아는 현대 여성을 위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출발했으며, 페미닌한 무드를 기반으로 포멀한 스타일의 오피스룩부터, 화사하고 러블리한 원피스 등의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한 여성 패션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한선화는 언제나 맑고 건강한 에너지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모델이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한선화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기에 올해도 재계약을 이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꼼빠니아 모델 한선화는 시즌별 화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