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수 세아상역 대표, 脫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환경부 진행 릴레이 캠페인
- 인디에프 백정흠 대표이사 지명받아 캠페인 동참
- ‘플라스틱 3R 실천하고, 환경오염 줄이고’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저감 실천
(2021.04.12) 국내 대표적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의 하정수 대표이사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할 수 있는 한 가지’ 실천을 약속한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정흠 인디에프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하정수 세아상역 대표는 ‘플라스틱 3R(Reduce, Reuse, Recycle) 실천하고!’, ‘환경오염 줄이고!’라는 실천 문구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아상역은 일상 속 환경 보존을 위한 노력에 더불어 ‘섬유의 꿈으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비전을 정하고 탄소 배출부터 폐기물 관리에 이르기까지 환경경영 전략을 다방면으로 도입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중이다.
하정수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국내 유일 종합금융회사인 우리종합금융 한미숙 전무, 40년
전통의 섬유수출 기업 윌비스 임찬혁 대표, 경희대학교 안정선 물리학과 교수를 지목했다.
한편 세아상역㈜은 1986년 창립 이래,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온 국내 대표적인 의류수출 기업이다. 과테말라 생산 기지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등 전 세계 10여 개 국에서 6만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며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를 리딩하는 의류 제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신념 하에 현지 환경을 보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는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