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세아 그룹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으로 수많은 환경변화 속에서도 굳건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이는 ‘성공에 도달하더라도 끊임없이 도전의 기회를 찾고 발전해 나가지 않는다면 내일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986년 설립된 세아상역은 의류 제조·수출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전 세계 7개국 현지 법인과 40개 이상의 생산공장을 통해 세계 의류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조이너스(JOINUS), 꼼빠니아(Compagna), 트루젠(Trugen) 등 장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유통 전문기업 ‘인디에프(IN THE F)’와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 컨템포러리 브랜드 컴젠(COMGEN)을 운영 중인 ‘S&A’ 등을 기반으로 내수 시장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인도네시아에 원단생산 자회사 ‘윈텍스타일(Win Textile)’, 2015년에는 중미(中美) 코스타리카에 대규모 원사생산 자회사인 ‘세아스피닝(Sae-A Spinning)’을 설립하며 의류OEM업계 최초로 「수직계열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최근 그룹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갖추었습니다. 2018년 인수한 ‘세아STX엔테크’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설비를 공급하여 글로벌 EPC 시장에서 명성을 쌓고 있습니다.

2020년 그룹사로 합류한 ‘태림’ 역시 글로벌세아 그룹의 기존 비즈니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하는 ‘태림포장’은 소중한 자원을 아끼고 보존하는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사업을 영위하여, 좋은 품질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고객들에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골판지 원지 생산기업인 ‘태림페이퍼’는 경쟁력 있는 생산 인프라와 체계적인 공급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제지산업의 산업 용지 부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해외건설 시공 1위 ‘쌍용건설’과 수소 관련 친환경 기업 ‘발맥스기술’을 인수하며 이종업계로의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3년 ‘율촌화학 판지사업 부문’을 인수했고, 2024년에는 ‘전주페이퍼’와 ‘전주원파워’, 미국 스포츠 의류 전문 기업 ‘테그라(Tegra)’를 인수합병(M&A)해 중장기 성장의 한 축(軸)을 담당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제 글로벌세아 그룹은 웰니스(Wellness) 라이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비즈니스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의(衣), 식(食), 주(住), 지(智) 영역에서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분야와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려 합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일념 아래 세계시장을 무대로 세아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큰 보람으로 여기며,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