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님이 5월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주관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1969년부터 국내를 대표하는 학계, 산업계, 경제단체, 연구기관이 참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매년 대기업과 중소, 중견기업부문으로 나누어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경영자를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54회를 맞이한 한국의 경영자상에 대기업 부분에 김웅기 회장님께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웅기 회장님은 1986년 세아상역 창립 후, 기업을 의류 제조와 수출 분야 글로벌 1위 회사로 이끈데 이어, 건설, 제지, 에너지 사업을 포괄하는 대기업으로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한국의 경영자상 대상의 수상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