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동탄점 전면 리뉴얼해 고객이 머무르고 소통하며 쉴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로 구성
▶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파자마가 메인 아이템 … DIY 키링 등 다양한 감성 캐릭터 상품 선봬
▶ 스타필드 수원점, 고양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9개 매장 운영 중

모스바니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모습.[사진:글로벌세아]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의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모스바니(MOSVANI)’가 지난 7월 3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은 기존 이마트 동탄점을 전면 리뉴얼한 새로운 공간으로, 스타필드 마켓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이 머무르고 소통하며 쉴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모스바니는 ‘쉼과 휴식’을 지향하는 스타필드 마켓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고객에게 편안함과 감성을 모두 전달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파자마를 메인 아이템으로 구성해 실내에서도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모스바니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에 전시된 다양한 파자마 모습.[사진:글로벌세아]
이와 함께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DIY 키링, 감성적인 캐릭터 상품 등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 고객층인 30~40대 가족단위 방문객을 고려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품 구성에 주력했다.
모스바니 스타필드마켓 동탄점은 2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한편, 모스바니는 “Most & Various needs in”의 줄임말로, 당신의 모든 니즈를 담은 가장 다채로운
잡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스바니는 단순 액세서리 브랜드를 넘어, 2030 여성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순간까지 특별하게 만들어 주고자 하며, 트렌디한 취향을 지닌 20~30대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스바니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에는 다양한 감성 아이템이 준비 돼 있다. [사진:글로벌세아]
지난 2019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헤어 액서서리, 모자, 가방, 키링, 잠옷, 쥬얼리 등을 판매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고, 올해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파자마를 선보이며 MZ들 사이에서 화제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모스바니는 현재 스타필드 수원점, 고양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세아그룹 모스바니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의 트렌디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