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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1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 문화의 날 행사 개최


▶ 1일, 글로벌세아그룹의 문화공간인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

▶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대표 학자인 최열(前 한국근대미술사학회 회장) 초청 강연

▶ 일반 관람객은 물론, 글로벌세아그룹 임직원도 참여

▶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 “국내 미술계 발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할 것”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가 개최한 문화의 날 행사에서 최열 미술사학자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

글로벌세아그룹의 문화예술공간인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Global Sae-A Art Space)」가 7월 1일 문화의 날을 맞아 초청 강연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대표 학자인 최열(前 한국근대미술사학회 회장)을 초청해 ‘해방 후 한국 모더니즘 미술’이라는 주제로 1시간에 걸쳐 특별 강연을 했다.

최열 미술사학자는 한국근대미술사학회 회장, 인물미술사학회 회장, 가나아트센터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중섭 평전』 『한국현대미술의 역사』 등 다수의 저술을 통해 근현대 미술사와 인물 연구의 기반을 만들어 온 대표적인 미술사학자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관람객을 포함해 글로벌세아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현재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 중인 《한국현대회화 하이라이트: 모더니즘과 도전》 속 작품들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글로벌세아그룹 임직원들의 문화 체험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현대회화 하이라이트: 모더니즘과 도전》은 195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한국의 주요 회화 25점을 통해 한국 모더니즘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광복 이후 한국 현대회화가 어떠한 역사적 조건 속에서 태동하고 진화해 왔는지를 짚어보고, 그 근간이 되는 미학적 흐름을 재정립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에는 권옥연, 김기창, 김종학, 김창열, 김환기, 류경채, 박고석, 박래현, 박서보, 윤중식, 이성자, 이우환, 정상화, 하종현 등 한국 현대회화를 대표하는 거장 14인의 작품 25점이 출품되어 각 시대를 상징하는 조형적 성취를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 정희원 주임은 “평소 전시를 관람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이번에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문 해설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번 가족 초청 문화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줘서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 강희경 이사는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는 글로벌세아그룹의 문화적 비전과 미술사업의 전문성 바탕 하에,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 더욱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되고, 국내 미술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S2A에서 명칭을 변경한 글로벌세아 아트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7월 개관해 구사마 야요이(Yayoi Kusama), 김환기, 김창열, 이우환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전을 연달아 선보이며 상대적으로 문화 공간이 부족한 대치동 일대에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역량 있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문화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 미술계의 발전에도 앞장서 왔으며, 해외 갤러리,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의 예술을 한국에 알리는 창구이자, 한국의 예술을 해외에 소개하는 교두보로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