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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임직원 대상 테마별 무료 심리상담치료 지원

세아상역㈜, 임직원 대상 테마별 무료 심리상담치료 지원

  • 워킹맘, 연휴증후군 등 특별한 상황에 놓인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제공
  • 더 많은 직원들을 위해 외부심리상담 전문회사와 연계 서비스 지원
  • 잠재적 위험요소인 스트레스 관리하며 행복한 일터로의 청사진 제시
[세아상역(주), 임직원 무료심리상담치료 진행]

(2016. 10. 28) 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회장:김웅기/www.sae-a.com)은 업계 최초로 시행했던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심리상담치료에 대해, 워킹맘/연휴증후군 등 테마별 특화 서비스를 연이어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심리적인 불안 요소 개선과 조직 활성화 등을 위해, 세아상역은 의류업계 최초로 지난 2014년부터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담 접수를 통해 회사나 집 주변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잡아 직무스트레스는 물론 대인관계, 가정, 자녀, 부부, 재무 등 다양한 주제로 1:1 개별 심층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으로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세아상역은 2016년 들어 새로운 흐름의 테마별 상담서비스를 잇따라 오픈하기 시작했다. 평소 육아와 사회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워킹맘’들을 위한 집단 상담 시간을 가졌다. 1주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서비스는 일찌감치 매진이 되며 추가 강좌를 연이어 개설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히, 명절/휴가 후 증후군에 대한 상담치료는 더욱 폭발적인 반응 속에 지속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상황에 놓인 임직원들의 명절 가사노동으로 인한 과로, 통증 등은 의료시설에서 치료받을 수 있지만, 스트레스에 관련된 사안은 마땅한 치료가 어렵다. 또한 흔히들 ‘월요병’으로 대변될 수 있지만, 긴 휴가 속에 다양한 여가 및 휴식을 거치며 직장으로의 복귀에 막연한 스트레스와 의욕 저하를 보이는 연휴증후군 역시 직장인들의 심리적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아상역은 당초 예정된 3주 과정에 대해 많은 신청자가 몰리자, 멘탈헬스케어 전문회사와 연계해 외부센터에서의 심리상담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세아상역 홍보 관계자는 ‘스트레스는 의욕부진과 집중도 저하, 우울증 등으로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이다’며 ‘개인상담은 물론, 특별한 환경에 놓인 직원들을 모은 집단상담과 스트레스가 격해질 특정 시기에 적절한 도움을 주어 Work & Life Balance를 확립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세아상역은 이외에도 재무, 양육, 부부생활, 직무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영역들에 대해, 모바일앱을 통한 심리상담/진단 등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한 무료 심리상담치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