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 복합 문화 스테이크 레스토랑 르쏠(le sol) 그랜드 오픈
- 조스퍼 오븐과 4주 숙성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로 미식가들 입을 즐겁게
- 이우환,장 미쉘 오또니엘, 쿠사마 야요이 등 거장들의 작품도 접할 수 있어
[2022.11.01] 글로벌세아 그룹(회장 김웅기)이 11월 1일부터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파인 레스토랑 르쏠(LE SOL)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르쏠(LE SOL)의 ‘쏠(SOL)’은 프랑스어로는 땅, 스페인어로는 태양/불, 한국어로는 소나무 솔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레스토랑 르쏠은 좋은 요리의 근원인 토양 ,재료의 맛의 본질을 드러내는 자연의 시간과 불, 숯과 나무를 활용해 조리함으로써 나오는 향,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맛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르쏠의 차별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조스퍼(Josper) 오븐이다. 조스퍼 오븐은 가스나 전기 에너지가 아닌 오롯이 숯으로만 조리하는 오븐으로 단시간에 350~500도까지 올라 고기의 질감과 육즙을 최상의 상태로 조리를 할 수 있다. 또 숯만 사용하기 때문에 오븐 내부에서 그릴링과 스모킹이 동시에 일어나 훈연 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또한 르쏠의 모든 육류 요리는 조리되기 전 드라이에이징 숙성고에서 3~4주 장 기간을 숙성을 거친다. 장기간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숙성된 고기는 육향과 맛이 농축되어 진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다.
르쏠의 모든 요리는 전문 셰프의 손을 거친다. 르쏠의 셰프는 미국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하고,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Marea NYC, 런던의 Anglo, Fera at claridge’s 등을 거치며 셰프 경력을 쌓아 왔다. 르쏠은 시그니처 메뉴인 4주 숙성 포터하우스와 본인 립아이, 이외에도 숯과 숙성을 테마로 한 다양한 메뉴들과 클래식 프렌치 소스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런치세트도 준비돼 있다.
르쏠 레스토랑 공간에서는 미각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시각의 감동도 느낄 수 있다. 레스토랑 공간에는 곳곳에는 거장들의 작품들이 걸려있다. 점,선,여백의 대가. 이우환, ‘유리구슬 조각’으로 유명한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장-미셸 오토니엘, 세계적 설치 미술가 이반 나바로, 공공예술의 거장 우고 론디노네, 글로벌세아 그룹 갤러리인 S2A의 개관전이었던 쿠사마 야요이 등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돼 있어 마치 갤러리 방문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르쏠은 삼성역 3번 출구 도보 800m거리 S-Tower 건물 1층에 위치해 있고, 캐치테이블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체 좌석은 룸41석, 테이블 42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량으로 방문 시 발렛 파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