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 년간 와슬 그룹의 주거, 호텔 등 신규 개발사업 협력…대형 수주 기반 마련
2017년 이후 약 1조원 이상 규모의 성공적인 시공 실적 바탕…양사 신뢰 파트너십 확대
김웅기 회장, ”와슬 그룹과 협력 통해 두바이의 중장기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것”
싱가포르 뜽아(Tengha) 종합병원 수주 이어 중동에서도 해외 고급 건축 명가 위상 입증
쌍용건설이 두바이의 최대 부동산 개발∙운영 기업 중 하나인 와슬 그룹과 전략적 협업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두바이에서 향후 3년간 추진될 약 3조 6천억 원(AED 100억 디르함) 규모의 신규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7년부터 다져온 쌍용건설과 와슬 그룹의 오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쌍용건설은 두바이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추가로 마련하게 되었고, 해외 고급 건축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7년 이후 두바이에서 와슬 그룹이 발주했던 하얏트 센트릭 호텔, 고급주거시설인 1(One) Residence 사업 등 약 1조 원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력 강화 및 공동 사업 확대는 그동안 쌍용건설이 보여준 우수한 시공 실적과 상호 신뢰가 결실을 맺은 결과다.
와슬 그룹은 두바이 부동산공사(Dubai Real Estate Corporation, DREC)가 설립한 두바이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기업 중 하나로, 주택 분양을 넘어 주거용, 상업용 및 호텔·리조트 자산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종합 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쌍용건설은 와슬 그룹과 함께 주거시설은 물론, 호텔, 복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와슬 그룹 역시 자사의 부동산 개발과 운영에 대한 전문성에 쌍용건설의 엔지니어링·시공능력을 더해, 고품질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개발과 장기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MOU 협약식에 참석한 쌍용건설의 모기업인 글로벌세아그룹 김웅기 회장은 히샴 알 카심(H.E. Hesham Al Qassim) 와슬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히샴 알 카심 와슬 그룹 CEO는 “쌍용건설과 오랜 기간 이어온 파트너십은 와슬 그룹의 비전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춘 역량 높은 파트너와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은 기존에 공유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두바이의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은 “쌍용건설의 이번 와슬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두바이의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건설이 축적한 풍부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와슬 그룹의 차세대 개발사업에 협력하고 두바이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글로벌세아그룹 편입 이후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기존 해외 주력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에서는 2023 년 이후 이머시브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현재에도 총 6건, 약 1조 4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에서 쌍용건설이 시공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은 세계 최고급 호텔이자, 한국 건설업계의 고난도 건축 시공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한 대표적인 글로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금년 9 월 싱가포르 정부에서 발주한 뜽아 종합병원 3 조원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다시 또 이번에 두바이에서 향후 3조 6천억 원 규모의 공사 참여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
**Wasl Group은 두바이 부동산공사(Dubai Real Estate Corporation, DREC)가 설립한 두바이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 및 자산관리 기업 중 하나로서 두바이 부동산공사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을 관리/감독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7만 개 이상의 주거상업 유닛, 1,343 개 이상의 건물, 5,977개 이상의 다양한 용도의 토지를 보유관리하고 있다.

1. 양사 경영진 전체 사진의 왼쪽 8번째 H.E. Hesham Al Qassim, WASL CEO와 9번째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왼쪽 사진)
2.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과 H.E. Hesham Al Qassim, WASL CEO (오른쪽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