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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글로벌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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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대한민국 100대 CEO]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 | 의류 넘어 포장재까지 글로벌 톱 도전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은 1986년 의류 제조·수출 기업 세아상역을 창업해 연매출 2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패션 기업 인디에프, 글로벌 EPC 전문 기업 세아STX엔테크(옛 STX중공업 플랜트 부문), 골판지 포장 기업 태림을 잇달아 인수해 의류 생산·유통, 플랜트·건설, 골판지·포장 등 핵심 포트폴리오를 두루 확보했다. 전 세계 10여개국, 임직원 6만명 이상이 글로벌세아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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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김기명 글로벌세아 대표, 사업 다각화로 지속 성장 체계 확립

김기명 글로벌세아그룹 대표는 월마트에서 글로벌 의류 소싱 총괄로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쌓은 후 2007년부터 세아와 인연을 맺었다. 2016년 글로벌세아그룹 대표에 취임해 세아STX엔테크, 태림포장·페이퍼 인수를 연이어 성사시켰다. 지난해 글로벌세아그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3844억원, 2808억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전년 대비 43%, 179.6% 증가했다. 특히 세아상역은 의류 주문자위탁생산(OEM)업계 최초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 제조자개발생산(ODM) 시스템을 먼저 도입했다. 이에 따라 원가 절감은 물론 의류의 전 생산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패션·유통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 전 세계 50여 개 고객사와 함께 세계적인 의료 제조와 수출 회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마스크와 방호복 수출로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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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그룹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글로벌세아그룹(회장 김웅기)이COVID-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웅기 회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Fight against COVID-19(코로나19와 맞서 싸워 이겨내자)’와 ‘글로벌세아그룹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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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의류 수출 1위’ 세아상역의 변신…수직계열화 완성 이어 태림포장 인수까지

글로벌세아는 1986년 창립 이래 33여 년간 단 한 차례의 역신장도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해오고 있다. 북중미 6개국(미국, 아이티,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아시아 3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이 대표적인 진출국으로 최근 가나, 홍콩 등에 진출하며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주), 세아아인스(주)를 위시해 Trugen, Joinus, Compagna 등의 장수 브랜드들을 갖춘 ㈜인디에프(구, 나산)과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를 론칭한 ㈜S&A, 플랜트 산업회사 세아STX엔테크(구, STX중공업 플랜트부문) 등을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세아는 그룹사들의 경영관리는 물론,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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