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대표이사: 김기명)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환경설비 개선공사를 수주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5대 발전사 중 하나인 ‘한국남동발전’ 주관 하에 입찰한 이번 수주금액은 약 2,350억 원 규모이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은 여러 환경설비를 거쳐 정화된 형태로 대기 중으로 내보내 진다. 정부는 관련 업계의 미세먼지 저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탈황, 탈질설비, 옥내저탄장 등 환경설비 보강에 대한 투자 확대 역시 주요 방안 중 하나이다. 정부 대책 실행 이후 2016년 3.1만 톤이던 미세먼지 배출량은 2020년 1.1만 톤으로 줄어 약 65%를 저감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세아STX엔테크가 맡은 이번 공사는 기존 노후 시설들을 신규 고효율 설비로 교체/개선하는 내용으로 각 800MW급의 발전용량을 갖추고 있는 영흥 1,2호기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제거효율과 집진효율을 각각 98.6%, 94.7%, 99.9% 이상으로 만족시키는 프로젝트다. 공사에 사용되는 설비로는 탈질반응탑, 탈황흡수탑, 전기집진 설비, 배기가스계통, 계측 및 제어 설비, 전기계통 및 부속 설비가 있다.
세아STX엔테크는 지난해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 환경설비를 성공적으로 준공해 운영 중이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한 ‘2020 친환경건설산업대상’에서 환경설비 부문 대상을 수상해 대기환경 개선사업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수주 역시 세아STX엔테크가 지난 25년간 쌓아온 국내외 화력발전소 환경설비공사 진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세아STX엔테크 안석환 대표이사는 “자사가 보유한 고효율 환경설비로 수도권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주요 발전소인 영흥화력발전소가 더욱 청정한 배기가스를 배출해 인근 지역환경 개선에 도움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추가로 공고될 저탄장 및 환경설비 개선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해 정부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세아(대표이사: 김기명)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는 최근 국내를 대표하는 5대 발전사 중 하나인 한국중부발전㈜과 보령화력발전소 4기 탈황설비 기자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공사 기간은 2022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주금액은 약 605억 원 규모이다.
글로벌세아(대표이사: 김기명)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는 계룡건설과 함께 한국-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사업주체인 KMIC 합작법인(KMIC Development Co, Ltd)에서 발주한 1단계 조성공사의 공동 낙찰자로 선정되었다. 프로젝트의 공사기간은 올해 연말부터 2022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주금액은 약 295억원 규모이다.
글로벌세아 그룹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대표 안석환)가 보령화력발전소 內 대기환경개선 설비를 완료하고 성공적인 가동을 진행 중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5대 발전사 중 하나인 ‘한국중부발전’과 계약했던 이번 공사는 기존 탈황, 탈질, 전기집진 설비들을 550mw 급 고효율 신규설비로 공급하는 내용으로, 수주금액은 약 900억 규모였다. 2019년 12월 준공을 마치고 2020년 들어 성능시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현재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