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주)(회장 김웅기는 골판지 전문기업 태림포장/페이퍼/판지에 대한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고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3일 중간납입을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이복진 대표이사를 선임한 세아는 이번 공시를 통해 총 7000억 원에 달하는 매수금액을 지급 완료하고 본격적인 그룹사 체계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