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은 최근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도미니카 공화국에 최신 설비의 26개 생산라인을 갖추고 연간 $3,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담당하게 될 신규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세아상역 도미니카 법인은 ‘현지화’를 모토로 하는 신규 생산법인으로,
공장장을 비롯한 주요 부서의 관리자들을 현지인 경력자로 채용해 현지화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도미니카 법인은 ‘자동화’의 선두에 있는 법인으로 공장은 제품 생산의 효율을 높이고 안정된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 재단기(AUTOCAM), 자동 밑단 해밍기(AUTO HEMMING), 자동 포켓 달이기(AUTO POCKET) 등 자동화 기계설비 구매 및 생산관리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도입으로 미래 경쟁력을 갖췄다. 더불어 친환경 설비(소각 보일러, 워터 쿨링 시스템, LED 등)를 통해 근로자들의 작업 조건과 현지 환경 배려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세아상역, 도미니카 신규법인 생산 가동 시작
인디에프, 브랜드 혁신 작업을 위해 정구호 & 김정미와 손잡아
연이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패션기업 인디에프가 2021년을 기점으로 조이너스, 꼼빠니아, 테이트, 트루젠 등 기존 브랜드까지 혁신과 쇄신작업에 돌입한다.
세아STX엔테크, 605억 원 규모 보령4호기 탈황설비 개선공사 수주
글로벌세아(대표이사: 김기명)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는 최근 국내를 대표하는 5대 발전사 중 하나인 한국중부발전㈜과 보령화력발전소 4기 탈황설비 기자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공사 기간은 2022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주금액은 약 605억 원 규모이다.
세아STX엔테크, 한-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KMIC) 1단계 조성공사 수주
글로벌세아(대표이사: 김기명)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는 계룡건설과 함께 한국-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사업주체인 KMIC 합작법인(KMIC Development Co, Ltd)에서 발주한 1단계 조성공사의 공동 낙찰자로 선정되었다. 프로젝트의 공사기간은 올해 연말부터 2022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수주금액은 약 295억원 규모이다.
세아STX엔테크, 보령화력발전소 대기환경개선 설비 본격 가동해
글로벌세아 그룹 산하 플랜트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대표 안석환)가 보령화력발전소 內 대기환경개선 설비를 완료하고 성공적인 가동을 진행 중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5대 발전사 중 하나인 ‘한국중부발전’과 계약했던 이번 공사는 기존 탈황, 탈질, 전기집진 설비들을 550mw 급 고효율 신규설비로 공급하는 내용으로, 수주금액은 약 900억 규모였다. 2019년 12월 준공을 마치고 2020년 들어 성능시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현재 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세아상역, 과테말라 최대규모 CSR 포럼 공로상 수상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의 과테말라 법인이 현지 최대 규모 CSR 행사인 ‘한-과 CSR 포럼’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 과테말라 한국 대사관과 과테말라 최대 CSR 기관인 ‘Centra RSE’가 공동개최한 자리로, 한 해간 현지에서 가장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기업들의 업적을 치하하는 자리다. 2019년에는 Walmart와 캠브리지 재단 등이 선정되었으며, 금년에는 세아상역이 선정되며 한국기업으로서 국위선양에 기여하기도 했다.
글로벌세아그룹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글로벌세아그룹(회장 김웅기)이COVID-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웅기 회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Fight against COVID-19(코로나19와 맞서 싸워 이겨내자)’와 ‘글로벌세아그룹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디에프, 온라인 여성브랜드 ‘Ahwe’ 론칭
글로벌세아그룹 산하 패션기업 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랜드 ‘아위(Ahwe)’를 론칭한다. ‘Attention, here we are’의 약자인 Ahwe는 “사람들이 지금 막 주목해야할 우리(브랜드)가 지금 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아STX엔테크, 하동화력발전소에 국내 최대 친환경 막구조 설비 수주
글로벌 EPC 기업 세아STX엔테크는 하동화력발전소 내 저탄장 옥내화 설비를 수주했다. 4,000MW(메가와트) 급 전력을 생산하는 동 발전소의 석탄 저장용량은 70만 톤으로, 한국남부발전 주관 하에 입찰한 이번 수주금액은 약 1,637억 규모이다.
[세아상역] 상생경영, 글로벌 민간외교로 희망과 꿈 나누는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은 1986년 창립 이래 34년간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국내 대표적 의류수출 기업이다. 전세계 10여개 국에 진출, 6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북미, 유럽, 아시아의 리딩 브랜드 의류 제품들을 생산/수출하고 있다.